여야 강원도의원, 회기 조정 갈등…“대선에 의정 소홀”
입력 2022.01.20 (23:13)
수정 2022.01.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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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강원도의회 임시회 회기 조정을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심상화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3월 대선으로 인해 임시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임시회 회기를 사전 협의도 없이 의장 직권으로 일주일 앞당긴 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석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음 달 임시회 회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26일로 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심상화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3월 대선으로 인해 임시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임시회 회기를 사전 협의도 없이 의장 직권으로 일주일 앞당긴 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석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음 달 임시회 회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26일로 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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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강원도의원, 회기 조정 갈등…“대선에 의정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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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0 23:13:05
- 수정2022-01-21 04:42:15

다음 달 중순으로 예정된 강원도의회 임시회 회기 조정을 놓고 여야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심상화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3월 대선으로 인해 임시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임시회 회기를 사전 협의도 없이 의장 직권으로 일주일 앞당긴 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석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음 달 임시회 회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26일로 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했습니다.
심상화 국민의힘 강원도의회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3월 대선으로 인해 임시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더욱이 "다음 달 15일로 예정된 임시회 회기를 사전 협의도 없이 의장 직권으로 일주일 앞당긴 건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진석 도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음 달 임시회 회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26일로 의원총회에서 결정된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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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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