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 시간 경기도 과천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 여러 명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7시 반쯤인데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 과천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사고처리 여파로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마침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걸 발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소화기로 진화했는데요.
투숙객과 직원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9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 시간 경기도 과천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 여러 명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7시 반쯤인데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 과천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사고처리 여파로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마침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걸 발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소화기로 진화했는데요.
투숙객과 직원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9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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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1-21 00:09:59
- 수정2022-01-21 00:17:37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 시간 경기도 과천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 여러 명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7시 반쯤인데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 과천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사고처리 여파로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마침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걸 발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소화기로 진화했는데요.
투숙객과 직원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9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퇴근 시간 경기도 과천에서 버스 추돌 사고가 있었군요.
승객 여러 명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저녁 7시 반쯤인데요.
경기도 과천시 주암동 양재대로 과천 방향 양재나들목 부근에서 광역버스와 관광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광역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과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사고처리 여파로 일대 교통이 1시간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오후 5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의 한 숙박업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마침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수색작업 중이던 소방대원들이 연기가 나는 걸 발견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소화기로 진화했는데요.
투숙객과 직원은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오후 1시 40분쯤 경북 울진군 후포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9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아궁이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 평소 거동이 불편했던 남성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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