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익명의 시민 현금 6백만 원 기탁

입력 2022.01.21 (07:54) 수정 2022.01.21 (08: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양에서 익명의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8일 고령의 남성이 광양읍사무소를 찾아 불우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만 원권 백 20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읍사무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탁금을 나눠 지원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양서 익명의 시민 현금 6백만 원 기탁
    • 입력 2022-01-21 07:54:04
    • 수정2022-01-21 08:05:59
    뉴스광장(광주)
광양에서 익명의 시민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6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 18일 고령의 남성이 광양읍사무소를 찾아 불우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5만 원권 백 20장이 들어있는 봉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 읍사무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탁금을 나눠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