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당분간 추위 주춤…서쪽 초미세먼지↑

입력 2022.01.21 (19:35) 수정 2022.01.2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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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추위가 풀리며 날이 온화해졌습니다.

주말 동안 날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을 보이며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밤 사이 호남,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북은 눈이 날리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공기가 탁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 아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해안가와 제주에 약한 비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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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당분간 추위 주춤…서쪽 초미세먼지↑
    • 입력 2022-01-21 19:35:18
    • 수정2022-01-21 19:41:08
    뉴스 7
낮부터 추위가 풀리며 날이 온화해졌습니다.

주말 동안 날은 대체로 흐리겠지만,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에는 영하권을 보이며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밤 사이 호남, 제주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전북은 눈이 날리겠습니다.

추위가 풀리자 공기가 탁해지고 있습니다.

내일 대기가 정체하면서 수도권과 충청,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고기압의 영향 아래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영하 4도, 대전 영하 3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5도, 광주 1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모레는 해안가와 제주에 약한 비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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