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오미크론 급증 지역에 새 방역 대책 시행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급증하고 있는 지역부터 새로운 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간이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PCR 검사를 받고, 백신 접종 뒤에 확진됐다면 격리기간이 줄어듭니다.

타워크레인 해체 시작…“안전 점검 형식적”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는 데 걸림돌이 돼 온 타워크레인의 해체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사고 전 정부가 안전검검을 했지만 하나마나한 보여주기 식에 불과했다고 노동자가 증언했습니다.

“북, ICBM 시험 가능성”…미·일 “완전한 비핵화”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핵실험보다는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과 일본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재명 서울 민심 공략…윤석열 충청 표심 잡기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철도, 도로 지하화 등 기반시설 공약을 내놓으며 서울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연구개발단지 건설 계획 등을 발표하며 충청 지역 민심에 호소했습니다.

“다친 80대 노인 방치” 가족 호소

80대 노인이 요양원에서 넘어져 다쳤지만 장시간 방치됐다고 가족들이 호소했습니다. 요양원에서 노인 학대 사건이 계속되는데도 제재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