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육군훈련소 17명 감염…대전·세종·충남 326명 신규 확진

입력 2022.01.21 (21:41) 수정 2022.01.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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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11명, 세종 17명, 충남 198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초등학교와 태권도장을 매개로 9명이 추가 확진됐고, 중구 식품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7명이 확진판정됐습니다.

유성 온천호텔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1명이 됐고, 요양병원과 노인병원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충남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6명과 조교 1명 등 17명이 집단감염됐고 천안 충무병원에서도 확진자가 5명 더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90대와 80대 확진자가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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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 육군훈련소 17명 감염…대전·세종·충남 326명 신규 확진
    • 입력 2022-01-21 21:41:23
    • 수정2022-01-21 21:45:02
    뉴스9(대전)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11명, 세종 17명, 충남 198명입니다.

대전은 유성구 초등학교와 태권도장을 매개로 9명이 추가 확진됐고, 중구 식품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7명이 확진판정됐습니다.

유성 온천호텔과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21명이 됐고, 요양병원과 노인병원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충남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병 16명과 조교 1명 등 17명이 집단감염됐고 천안 충무병원에서도 확진자가 5명 더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과 충남에서 90대와 80대 확진자가 병원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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