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소방노조 “현대산업개발 구조활동에 비협조적”
입력 2022.01.21 (22:07)
수정 2022.0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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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색, 구조 작업에 투입된 광주 소방 공무원들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소방지부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모든 비용을 십 원짜리 하나 빠짐없이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소방지부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모든 비용을 십 원짜리 하나 빠짐없이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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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소방노조 “현대산업개발 구조활동에 비협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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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1 22:07:20
- 수정2022-01-21 22:33:18
아이파크 붕괴사고 수색, 구조 작업에 투입된 광주 소방 공무원들이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소방지부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모든 비용을 십 원짜리 하나 빠짐없이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광주 소방지부는 오늘(21일) 성명서를 내고 "구조대원들은 실종자들을 구하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다하고 있지만, 사고 현장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구조 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수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구하고, 이번 사고로 발생한 모든 비용을 십 원짜리 하나 빠짐없이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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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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