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반도 서쪽 득량만에 ‘저수온 경보’ 발령
입력 2022.01.21 (22:10)
수정 2022.01.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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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21일) 오후 2시를 기해 고흥반도 서쪽의 득량만 등 서해와 남해 3개 만과 일부 인접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저수온 경보는 수온이 사흘 이상 4도 이하로 지속되고, 전날보다 5도 내려가거나 평년과 비교해 3도 떨어지면 내려집니다.
득량만 해역의 수온은 현재 2.9도에서 3.4도를 보여 양식장 등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수온 경보는 수온이 사흘 이상 4도 이하로 지속되고, 전날보다 5도 내려가거나 평년과 비교해 3도 떨어지면 내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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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반도 서쪽 득량만에 ‘저수온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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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1 22:10:57
- 수정2022-01-21 22:33:19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2/01/21/90_5378765.jpg)
해양수산부는 오늘(21일) 오후 2시를 기해 고흥반도 서쪽의 득량만 등 서해와 남해 3개 만과 일부 인접 해역에 저수온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저수온 경보는 수온이 사흘 이상 4도 이하로 지속되고, 전날보다 5도 내려가거나 평년과 비교해 3도 떨어지면 내려집니다.
득량만 해역의 수온은 현재 2.9도에서 3.4도를 보여 양식장 등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저수온 경보는 수온이 사흘 이상 4도 이하로 지속되고, 전날보다 5도 내려가거나 평년과 비교해 3도 떨어지면 내려집니다.
득량만 해역의 수온은 현재 2.9도에서 3.4도를 보여 양식장 등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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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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