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투자금 횡령 의혹’ 김영홍 측근 국내 송환

입력 2022.01.22 (21:27) 수정 2022.01.22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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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측근 정 모 씨가 오늘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정 씨는 이달 초 필리핀에서 체포돼 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 씨는 라임자산운용의 투자금 3천여억 원 가운데 상당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도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김 회장의 행방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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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임 투자금 횡령 의혹’ 김영홍 측근 국내 송환
    • 입력 2022-01-22 21:27:39
    • 수정2022-01-22 21:3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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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측근 정 모 씨가 오늘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인터폴 적색 수배자인 정 씨는 이달 초 필리핀에서 체포돼 오늘 오후 5시 반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 씨는 라임자산운용의 투자금 3천여억 원 가운데 상당액을 횡령한 것으로 알려진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도운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 씨를 상대로 김 회장의 행방을 추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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