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JDC 이사장 사임…6월 제주도지사선거 출마 예정
입력 2022.01.23 (21:47)
수정 2022.01.23 (21: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월 도지사 선거에 출마 예정인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임기 한 달여 남기고 내일(24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문 이사장은 입장문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 송구하다면서도 개발센터의 각종 사업이 표류하고 개발이익 환원과 난개발 등 도민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에 부임해 나름대로 급한 불을 껐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센터는 문 이사장 사임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모합니다.
문 이사장은 입장문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 송구하다면서도 개발센터의 각종 사업이 표류하고 개발이익 환원과 난개발 등 도민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에 부임해 나름대로 급한 불을 껐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센터는 문 이사장 사임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모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대림 JDC 이사장 사임…6월 제주도지사선거 출마 예정
-
- 입력 2022-01-23 21:47:41
- 수정2022-01-23 21:52:46

6월 도지사 선거에 출마 예정인 문대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이 임기 한 달여 남기고 내일(24일) 자로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문 이사장은 입장문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 송구하다면서도 개발센터의 각종 사업이 표류하고 개발이익 환원과 난개발 등 도민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에 부임해 나름대로 급한 불을 껐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센터는 문 이사장 사임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모합니다.
문 이사장은 입장문에서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나 송구하다면서도 개발센터의 각종 사업이 표류하고 개발이익 환원과 난개발 등 도민 우려가 적지 않은 상황에 부임해 나름대로 급한 불을 껐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발센터는 문 이사장 사임에 따라 다음달 3일까지 차기 이사장 후보를 공모합니다.
-
-
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유용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