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인근 산불

입력 2022.01.24 (10:58) 수정 2022.0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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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경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인근에서 산불이 나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건조한 바람이 산불을 고속도로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번 겨울에 다행히 비가 자주 내려 가뭄이 많이 해소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메마른 날씨로 인한 가뭄이 산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쿄에는 비가 오겠고,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1월 평균 강수일수가 5.5일 정도인데요.

오늘 화창한 가운데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토론토는 눈 소식이 있고,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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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미국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인근 산불
    • 입력 2022-01-24 10:58:32
    • 수정2022-01-24 11:04:48
    지구촌뉴스
절경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빅서 해안 인근에서 산불이 나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국립기상청은 건조한 바람이 산불을 고속도로 쪽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이번 겨울에 다행히 비가 자주 내려 가뭄이 많이 해소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메마른 날씨로 인한 가뭄이 산불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겨울 같지 않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도쿄에는 비가 오겠고,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1월 평균 강수일수가 5.5일 정도인데요.

오늘 화창한 가운데 낮 기온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스크바와 토론토는 눈 소식이 있고,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 : 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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