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윤석열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발상 이해 못 해”
입력 2022.01.24 (20:04)
수정 2022.01.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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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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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윤석열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발상 이해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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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4 20:04:51
- 수정2022-01-24 20:39:05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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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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