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윤석열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발상 이해 못 해”

입력 2022.01.24 (20:04) 수정 2022.01.24 (2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허태정 “윤석열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발상 이해 못 해”
    • 입력 2022-01-24 20:04:51
    • 수정2022-01-24 20:39:05
    뉴스7(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항공우주청 경남 설립' 공약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발상"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 "야당 후보가 대전에 방문해 항공우주청을 다른 지역에 주겠다고 한 것에 논리적으로나 정서적으로 동의할 수 없다"며 "부와 청의 기능을 세종과 대전에 분리하겠다는 정부 방침과도 맞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전 설립 논리를 각 정당과 정부에 정확하게 전달해 반드시 대전에 유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