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오미크론이 우세종…“필수 기능 마비에 대비해야”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확인 7주 만에 우세종이 됐습니다. 오미크론 감염 급증으로 의료와 물류 등 사회 필수 기능이 마비될 우려가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수도권 30분 생활권”…“힘을 통한 평화 구축”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광역급행철도 노선을 추가해 수도권 전역을 30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현 정권의 대북 정책은 실패했다며 힘으로 평화를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곽상도 다시 소환…“5천만 원 수수 정황”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다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이 남욱 변호사로부터 5천만 원을 받은 정황을 새로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4시간 수색 돌입…현대중공업 또 사망 사고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에서 24시간 실종자 수색 체제가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는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장비에 끼여 숨졌습니다.

주식·가상화폐 연일 약세…코스피 2,800선 깨져

미국이 긴축 강도와 속도를 높일 것이란 우려에 주식과 가상화폐 가격이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13개월 만에 2,800선이 깨졌고, 비트코인도 4천만 원대 초반까지 급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