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코로나19 차단·경제 활성화’ 추진

입력 2022.01.24 (21:56) 수정 2022.0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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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차단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공설 봉안·묘지 시설을 모두 닫고,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특별 방역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시와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체불 임금 집중 관리 기간도 운영합니다.

특히 이동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광안대교 등 8개 민자 유료도로 통행료는 할인 없이 그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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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연휴 ‘코로나19 차단·경제 활성화’ 추진
    • 입력 2022-01-24 21:56:04
    • 수정2022-01-24 22:07:16
    뉴스9(부산)
부산시가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차단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부산시는 공설 봉안·묘지 시설을 모두 닫고, 사회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의 특별 방역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시와 보건소, 응급의료기관의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도 계속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를 70만 원으로 높이고, 체불 임금 집중 관리 기간도 운영합니다.

특히 이동 자제를 유도하기 위해 광안대교 등 8개 민자 유료도로 통행료는 할인 없이 그대로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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