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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1.24 (21:56) 수정 2022.01.2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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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동으로 몰아놓고, 건물색 등의 외양과 시설도 다르게 하고, 아파트 임대 동에 대한 공공연한 차별,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습니다.

특히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이 적잖은 상처를 받아왔는데요.

서울시가 이를 없애기 위해 새로 짓는 아파트는 민간분양, 공공주택 상관 없이 동과 호수를 무작위로 추첨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아파트가 구분짓는 공간이 아닌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봅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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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4 21:56:43
    • 수정2022-01-24 22:04:29
    뉴스 9
특정 동으로 몰아놓고, 건물색 등의 외양과 시설도 다르게 하고, 아파트 임대 동에 대한 공공연한 차별, 여러 차례 보도해 드렸습니다.

특히 영문도 모르는 아이들이 적잖은 상처를 받아왔는데요.

서울시가 이를 없애기 위해 새로 짓는 아파트는 민간분양, 공공주택 상관 없이 동과 호수를 무작위로 추첨하기로 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모여 사는 아파트가 구분짓는 공간이 아닌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라봅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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