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지리홀딩그룹, 2024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생산

입력 2022.01.24 (21:57) 수정 2022.01.2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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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그룹과 중국 지리홀딩그룹이 함께 만드는 친환경 차량이 오는 2024년부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이번에 생산하기로 한 합작 모델은 르노삼성 연구진이 지리그룹 산하 '볼보'의 소형차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이 판매와 유지·보수를 맡아 국내 시장에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차량부터 먼저 출시한 뒤 해외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신차 판매로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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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지리홀딩그룹, 2024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생산
    • 입력 2022-01-24 21:57:52
    • 수정2022-01-24 22:07:16
    뉴스9(부산)
르노그룹과 중국 지리홀딩그룹이 함께 만드는 친환경 차량이 오는 2024년부터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이번에 생산하기로 한 합작 모델은 르노삼성 연구진이 지리그룹 산하 '볼보'의 소형차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르노삼성이 판매와 유지·보수를 맡아 국내 시장에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차량부터 먼저 출시한 뒤 해외로 수출할 계획입니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신차 판매로 부산공장의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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