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 제안

입력 2022.01.25 (19:10) 수정 2022.01.2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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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장이 전주·익산시장과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들에게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 공동 공약화를 제안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도시 간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6·1 지방선거의 당락을 떠나 지역 간 특별지자체 구성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를 통해 각 지역의 장점을 연계하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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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지훈,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 제안
    • 입력 2022-01-25 19:10:57
    • 수정2022-01-25 19:15:37
    뉴스7(전주)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지훈 전 전북 경제통상진흥원장이 전주·익산시장과 완주군수 출마 예정자들에게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 공동 공약화를 제안했습니다.

조 전 원장은 지방소멸 위기에 맞서 도시 간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6·1 지방선거의 당락을 떠나 지역 간 특별지자체 구성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전주·완주·익산 경제통합시를 통해 각 지역의 장점을 연계하면 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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