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제2 광주형일자리’ 친환경차 부품공장 유치 추진 외

광주시가 '제2의 광주형일자리'로 친환경차 부품 공장 유치 등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관련 협회, 전문가 등과 함께 '광주형일자리 시즌 2' TF팀을 상설협의체로 구성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지역 부품 기업의 납품률을 높이고 지역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미래자동차로 바꾸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광주가 최적지”

청소년 거주형 치료·재활 시설인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를 광주에 세우자는 유치 활동이 시작됐습니다.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광주유치위원회는 오늘 광주와 전남, 제주의 관련 기관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에는 현재 청소년 관련 국립시설이 2개나 있다며 청소년디딤센터는 전북 익산이 아닌 광주에 들어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주거 취약계층 지원 확대

광주시가 올해부터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규모를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주거급여 지원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45% 이하에서 46% 이하로 완화하고, 월세 지원금도 4인 가구 기준 31만 원으로 평균 5.6% 올려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