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부산 밥상·교통 물가 10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1.26 (07:42)
수정 2022.01.26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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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의 밥상과 교통 물가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밥상 물가로 불리는 부산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1년 사이 5.9%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교통 물가도 전년 대비 6% 오르며, 두 물가 모두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은 지난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기름값 등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밥상 물가로 불리는 부산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1년 사이 5.9%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교통 물가도 전년 대비 6% 오르며, 두 물가 모두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은 지난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기름값 등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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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 밥상·교통 물가 10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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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6 07:42:45
- 수정2022-01-26 07:51:31
![](/data/news/title_image/newsmp4/busan/newsplaza/2022/01/26/50_5381492.jpg)
지난해 부산의 밥상과 교통 물가가 1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밥상 물가로 불리는 부산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1년 사이 5.9%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교통 물가도 전년 대비 6% 오르며, 두 물가 모두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은 지난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기름값 등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밥상 물가로 불리는 부산의 식료품과 비주류 음료 물가가 1년 사이 5.9% 급등했습니다.
지난해 부산의 교통 물가도 전년 대비 6% 오르며, 두 물가 모두 2011년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은 지난해 농축산물과 가공식품 가격, 기름값 등이 급등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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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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