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선전에 현대차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입력 2022.01.26 (08:46) 수정 2022.01.26 (08: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고부가가치 차량과 친환경차의 선전으로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9% 증가한 6조 6천 789억 원을 기록해 2014년 7조 5천 500억 원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117조 6천여억 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10조 원을 넘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친환경차 선전에 현대차 7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
    • 입력 2022-01-26 08:46:20
    • 수정2022-01-26 08:51:54
    뉴스광장(울산)
현대차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에도 고부가가치 차량과 친환경차의 선전으로 2014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현대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78.9% 증가한 6조 6천 789억 원을 기록해 2014년 7조 5천 500억 원 이후 7년 만에 최대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13% 늘어난 117조 6천여억 원으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10조 원을 넘겼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