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162명 확진…닷새 연속 100명대

입력 2022.01.26 (08:47) 수정 2022.01.2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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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는 어제(25일) 청주의 학원과 주간 보호센터, 진천의 육가공업체 등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162명 더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닷새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로, 이 가운데 82명이 돌파 감염 사례입니다.

충북의 위증증 환자는 3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2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7.3%, 3차 접종률은 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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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코로나19 162명 확진…닷새 연속 100명대
    • 입력 2022-01-26 08:47:23
    • 수정2022-01-26 09:04:42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는 어제(25일) 청주의 학원과 주간 보호센터, 진천의 육가공업체 등 산발적인 연쇄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162명 더 나왔습니다.

이는 지난 21일 이후 닷새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로, 이 가운데 82명이 돌파 감염 사례입니다.

충북의 위증증 환자는 3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29%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7.3%, 3차 접종률은 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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