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복 발견됐지만 접근 어려워…수색 계속
입력 2022.01.26 (09:35)
수정 2022.01.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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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오후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수색 작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7시쯤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에서 실종자의 흔적을 찾아냈는데요.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소방청의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이고요.
내부를 내시경으로 탐색하기 위한 구멍 뚫기 작업도 이어집니다.
대책본부는 불안한 붕괴 건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지대도 추가로 세울 예정입니다.
또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한 건설용 리프트는 주말 동안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오후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수색 작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7시쯤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에서 실종자의 흔적을 찾아냈는데요.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소방청의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이고요.
내부를 내시경으로 탐색하기 위한 구멍 뚫기 작업도 이어집니다.
대책본부는 불안한 붕괴 건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지대도 추가로 세울 예정입니다.
또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한 건설용 리프트는 주말 동안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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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26 10:01:46
[앵커]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오후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수색 작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7시쯤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에서 실종자의 흔적을 찾아냈는데요.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소방청의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이고요.
내부를 내시경으로 탐색하기 위한 구멍 뚫기 작업도 이어집니다.
대책본부는 불안한 붕괴 건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지대도 추가로 세울 예정입니다.
또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한 건설용 리프트는 주말 동안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광주광역시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어제 오후 혈흔과 작업복 등이 발견됐는데요.
수색 작업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양창희 기자, 지금 수색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7시쯤부터 수색 작업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아직 실종자 발견과 관련해 추가로 들어온 소식은 없습니다.
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5시 반쯤 붕괴된 아파트의 27층에서 실종자의 흔적을 찾아냈는데요.
자세히 보기 위해 내시경 카메라를 넣어 봤더니 혈흔과 작업복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내부에 잔해가 겹겹이 쌓여 있어 접근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대책본부는 철근을 절단하고 진입로를 확보하며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오늘은 혈흔과 작업복이 발견된 27층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책본부는 소방청의 전문 구조 인력 30명을 추가로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일 계획이고요.
내부를 내시경으로 탐색하기 위한 구멍 뚫기 작업도 이어집니다.
대책본부는 불안한 붕괴 건물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지지대도 추가로 세울 예정입니다.
또 수색 장비와 건물 안전 보강에 필요한 자재를 상층부로 올리기 위한 건설용 리프트는 주말 동안에 설치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양창희입니다.
촬영기자:정현덕/영상편집:이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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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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