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자유무역지역 수출 50% 이상 증가

입력 2022.01.26 (09:57) 수정 2022.01.2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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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2개 자유무역지역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자유무역지역 수출액은 6억 7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55.8퍼센트 늘었습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수출액도 4천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군산은 코로나 관련 기업의 수출이, 김제는 자동차 휠과 농기계 수출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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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전북 자유무역지역 수출 50% 이상 증가
    • 입력 2022-01-26 09:57:38
    • 수정2022-01-26 10:47:25
    930뉴스(전주)
전북 2개 자유무역지역의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군산자유무역지역 수출액은 6억 7천6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55.8퍼센트 늘었습니다.

김제자유무역지역 수출액도 4천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51.9퍼센트 증가했습니다.

군산은 코로나 관련 기업의 수출이, 김제는 자동차 휠과 농기계 수출이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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