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NSC, 우크라이나 사태 점검…“우리 국민 안전 대책 마련”

입력 2022.01.26 (10:13) 수정 2022.01.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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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침공 위협이 제기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어제(25일) 청와대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에서 상황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 안전대책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박 수석은 또 “외교부와 국정원도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면밀히 상황을 평가하고, 실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세워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은 “특히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은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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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6 10:13:30
    • 수정2022-01-26 10:19:04
    정치
러시아의 침공 위협이 제기되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해 정부는 어제(25일) 청와대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실무조정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에서 상황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 안전대책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은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하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파급 영향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박 수석은 또 “외교부와 국정원도 이미 한 달여 전부터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면밀히 상황을 평가하고, 실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세워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수석은 “특히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은 미국과 이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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