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1천명분 30일 추가 도착

입력 2022.01.26 (14:09) 수정 2022.01.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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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 1천 명분이 30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먹는치료제는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76만 2천 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 2천 명분 등 총 100만 4천 명분입니다.

이 중 팍스로비드 2만 1천 명분이 지난 13일 오후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됐습니다. 이어 오는 30일 1만 1천 명분의 물량이 더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대본은 먹는치료제 추가 도입물량과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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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6 14:09:40
    • 수정2022-01-26 14:13:30
    사회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 1만 1천 명분이 30일 국내에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확보한 먹는치료제는 화이자사의 팍스로비드 76만 2천 명분,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 2천 명분 등 총 100만 4천 명분입니다.

이 중 팍스로비드 2만 1천 명분이 지난 13일 오후 국내에 처음으로 반입됐습니다. 이어 오는 30일 1만 1천 명분의 물량이 더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대본은 먹는치료제 추가 도입물량과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추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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