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인터뷰] 2022년 경북도정은?

입력 2022.01.26 (19:12) 수정 2022.01.26 (19: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경상북도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광 산업 활성화 등으로 수도권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새해 경북도정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는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세요.

먼저 도민들께 신년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 첫 번째 역점시책으로 대구경북 초광역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지난해 유보됐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다시 추진되는 겁니까?

[앵커]

통합신공항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신공항 건설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잖습니까?

정치권과 논의하던 공항철도 등 인프라 건설 협의도 중단된 상황인데요.

2028년 완공에 문제는 없을까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층의 피해가 큰 만큼 경북도의 올해 경제정책도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상북도의 의료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감염병 대응과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해법이 있겠습니까?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수도권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경북의 문화관광을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구체적인 추진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정부가 경북 내에서 추진 중이던 원전건설을 중단한데 이어 사용후 핵연료의 원전 내 보관을 결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반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입니까?

[앵커]

지사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집중인터뷰] 2022년 경북도정은?
    • 입력 2022-01-26 19:12:02
    • 수정2022-01-26 19:50:51
    뉴스7(대구)
[앵커]

경상북도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광 산업 활성화 등으로 수도권과의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는데요.

새해 경북도정 어떤 방향으로 추진되는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지사님, 어서 오세요.

먼저 도민들께 신년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올해 첫 번째 역점시책으로 대구경북 초광역협력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하셨는데요,

지난해 유보됐던 대구경북 행정통합 다시 추진되는 겁니까?

[앵커]

통합신공항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신공항 건설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잖습니까?

정치권과 논의하던 공항철도 등 인프라 건설 협의도 중단된 상황인데요.

2028년 완공에 문제는 없을까요?

[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민층의 피해가 큰 만큼 경북도의 올해 경제정책도 민생경제를 살리는 방향으로 진행된다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상북도의 의료체계가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감염병 대응과 부족한 의료 인프라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이 시급한 상황인데요,

해법이 있겠습니까?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해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수도권에 이어 전국 3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는 경북의 문화관광을 코로나19의 완전한 극복과 새로운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놨는데, 구체적인 추진은 어떻게 됩니까?

[앵커]

정부가 경북 내에서 추진 중이던 원전건설을 중단한데 이어 사용후 핵연료의 원전 내 보관을 결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러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반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문제는 어떻게 풀어나갈 계획입니까?

[앵커]

지사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