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북 초등 스포츠강사 교육감실 점거 농성 외

입력 2022.01.26 (19:52) 수정 2022.01.26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교조에 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도 어제 저녁부터 충북교육청 교육감실 일대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측은 1년 계약직인 초등스포츠강사들의 무기계약 전환과 근속 수당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두 단체의 본관 점거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퇴거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청주본부 “청주시 선별 지원, 시대착오적 행정”

기본소득국민운동 청주본부가 청주시의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방침은 시민 고통을 외면하는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선별 지원에서 빠진 피해 계층을 위해 보편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청주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충청북도가 1억 2천만 원 규모의 양성평등 기금 사업을 다음 달 22일까지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충북 지역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 도 출자‧출연 기관으로 성 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인물 발굴, 선양 등의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충북 초등 스포츠강사 교육감실 점거 농성 외
    • 입력 2022-01-26 19:52:45
    • 수정2022-01-26 19:59:57
    뉴스7(청주)
전교조에 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도 어제 저녁부터 충북교육청 교육감실 일대를 점거하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측은 1년 계약직인 초등스포츠강사들의 무기계약 전환과 근속 수당 지급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두 단체의 본관 점거는 명백한 불법이라면서 퇴거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 청주본부 “청주시 선별 지원, 시대착오적 행정”

기본소득국민운동 청주본부가 청주시의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 방침은 시민 고통을 외면하는 시대착오적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기본소득국민운동은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의 선별 지원에서 빠진 피해 계층을 위해 보편적 지원이 필요하지만, 청주시가 이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충청북도가 1억 2천만 원 규모의 양성평등 기금 사업을 다음 달 22일까지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충북 지역 비영리 법인이나 민간단체, 도 출자‧출연 기관으로 성 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 인물 발굴, 선양 등의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