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1주년 ‘침묵 파업’ 예고…군정 “반테러법 처벌”
입력 2022.01.27 (10:51)
수정 2022.01.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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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이면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1년이 되는데요.
이에 맞춰 미얀마 전역에서 침묵 파업을 벌이자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출근과 외출, 장사를 하지 말자는 글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데요.
군부는 파업에 동참할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반테러법을 적용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맞춰 미얀마 전역에서 침묵 파업을 벌이자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출근과 외출, 장사를 하지 말자는 글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데요.
군부는 파업에 동참할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반테러법을 적용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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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쿠데타 1주년 ‘침묵 파업’ 예고…군정 “반테러법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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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7 10:51:51
- 수정2022-01-27 10:57:23
다음달 1일이면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1년이 되는데요.
이에 맞춰 미얀마 전역에서 침묵 파업을 벌이자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출근과 외출, 장사를 하지 말자는 글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데요.
군부는 파업에 동참할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반테러법을 적용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맞춰 미얀마 전역에서 침묵 파업을 벌이자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군사정권에 항의하는 의미로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출근과 외출, 장사를 하지 말자는 글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하고 있는데요.
군부는 파업에 동참할 경우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 있는 반테러법을 적용할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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