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미국, 어린 ‘패션 디자이너’ 화제

입력 2022.01.27 (10:59) 수정 2022.01.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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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디자이너 못지 않은 실력으로 옷을 만드는 어린 소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재봉틀을 다루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 이 소녀는 이제 9살인 '카이아'입니다.

카이아는 4살 때부터 스스로 옷을 디자인해 만드는 것이 취미였는데요.

[카이아 아라곤 : "핀을 집어 들고 마네킹에 꽂아가면서 마음이 내키는 대로 만들기 시작해요."]

옷을 만드는 실력이 남다르다고 생각한 카이아의 엄마가 이 모습을 찍어 동영상 공유앱 '틱톡'에 올렸고, 카이아는 순식간에 스타가 됐습니다.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까지 댓글을 달 정도인데요.

카이아는 앞으로도 마음껏 옷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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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미국, 어린 ‘패션 디자이너’ 화제
    • 입력 2022-01-27 10:59:10
    • 수정2022-01-27 11:02:32
    지구촌뉴스
[앵커]

미국에서 디자이너 못지 않은 실력으로 옷을 만드는 어린 소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재봉틀을 다루는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 이 소녀는 이제 9살인 '카이아'입니다.

카이아는 4살 때부터 스스로 옷을 디자인해 만드는 것이 취미였는데요.

[카이아 아라곤 : "핀을 집어 들고 마네킹에 꽂아가면서 마음이 내키는 대로 만들기 시작해요."]

옷을 만드는 실력이 남다르다고 생각한 카이아의 엄마가 이 모습을 찍어 동영상 공유앱 '틱톡'에 올렸고, 카이아는 순식간에 스타가 됐습니다.

유명 디자이너 '베라 왕'까지 댓글을 달 정도인데요.

카이아는 앞으로도 마음껏 옷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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