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14,518명…오미크론 확산세에 연일 최다 외

입력 2022.01.27 (12:32) 수정 2022.01.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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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만 명을 넘어서며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동네 병·의원 천 여 곳도 진단검사와 치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입시 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씨에게 벌금 5천만 원과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논란이 됐던 동양대 PC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원심 결론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징역 2년 확정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습니다.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새해 여섯 번째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여섯 번째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10대 건설사 절반 휴무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경영진이나 기관장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날 10대 건설사 절반이 휴무에 들어가는 등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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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14,518명…오미크론 확산세에 연일 최다 외
    • 입력 2022-01-27 12:32:20
    • 수정2022-01-27 12: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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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만 명을 넘어서며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는 동네 병·의원 천 여 곳도 진단검사와 치료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입시 비리·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징역 4년 확정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관련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씨에게 벌금 5천만 원과 징역 4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논란이 됐던 동양대 PC의 증거 능력을 인정한 원심 결론은 정당하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전 장관 징역 2년 확정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신미숙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은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이 확정됐습니다.

“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새해 여섯 번째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고 군 당국이 발표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일 극초음속 미사일이라고 주장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모두 여섯 번째 무력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첫날…10대 건설사 절반 휴무

노동자가 숨지는 등의 중대 재해가 발생하면 경영진이나 기관장을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오늘 시행됐습니다. 시행 첫날 10대 건설사 절반이 휴무에 들어가는 등 건설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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