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또 ‘최다’…“위중증 고려해 거리두기 결정”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오늘 만 4천 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 상황 등을 고려해 설 연휴 뒤에 적용할 거리두기 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정경심 징역 4년 확정…김은경은 징역 2년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장관도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장소는 28층”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더 발견됐습니다. 28층 벽과 잔해물을 뚫고 구조팀이 아래층으로 접근하던 중 발견됐는데, 그제 실종자 발견에 이어 이틀 만입니다.
미국 긴축·수급 악화…코스피 14개월 만에 최저
미국 중앙은행의 돈줄 죄기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로 국내 주가가 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3.5%, 2600선 가까이 떨어져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오늘 만 4천 명을 넘어 또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중증 환자 상황 등을 고려해 설 연휴 뒤에 적용할 거리두기 방침을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정경심 징역 4년 확정…김은경은 징역 2년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기소된 김은경 전 장관도 징역 2년이 확정됐습니다.
붕괴 현장 실종자 1명 추가 발견…“장소는 28층”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현장에서 실종자 1명이 더 발견됐습니다. 28층 벽과 잔해물을 뚫고 구조팀이 아래층으로 접근하던 중 발견됐는데, 그제 실종자 발견에 이어 이틀 만입니다.
미국 긴축·수급 악화…코스피 14개월 만에 최저
미국 중앙은행의 돈줄 죄기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여파로 국내 주가가 또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3.5%, 2600선 가까이 떨어져 14개월 만에 최저치로 마감했고, 코스닥도 4%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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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
- 입력 2022-01-27 18:59:29
- 수정2022-01-27 19:04:37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net/2022/01/27/10_5383165.jpg)
확진 또 ‘최다’…“위중증 고려해 거리두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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