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지지 호소’ 이환주 시장 “혐의 인정…위법 몰랐다”
입력 2022.01.27 (19:39)
수정 2022.01.2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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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였던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이환주 남원시장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27일) 전주지법 남원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시장의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 제기한 행위를 인정하지만, 경선 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 기간이던 지난해 7월, 정 전 총리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SNS 단체 대화방에도 비슷한 글을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전주지법 남원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시장의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 제기한 행위를 인정하지만, 경선 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 기간이던 지난해 7월, 정 전 총리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SNS 단체 대화방에도 비슷한 글을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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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지지 호소’ 이환주 시장 “혐의 인정…위법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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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7 19:39:02
- 수정2022-01-27 20:54:43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였던 정세균 전 총리의 지지를 호소한 혐의로 기소된 이환주 남원시장이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오늘(27일) 전주지법 남원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시장의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 제기한 행위를 인정하지만, 경선 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 기간이던 지난해 7월, 정 전 총리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SNS 단체 대화방에도 비슷한 글을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27일) 전주지법 남원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시장의 변호인은 검찰이 공소 제기한 행위를 인정하지만, 경선 운동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민주당 대선후보 예비 경선 기간이던 지난해 7월, 정 전 총리를 지지해달라는 문자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내고, SNS 단체 대화방에도 비슷한 글을 보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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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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