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만 명대 예상…“설 연휴 ‘3밀 시설’ 자제”
오미크론 확산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밀접·밀폐·밀집 시설의 이용을 자제하는 등 '오미크론 대응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청해부대 27명 ‘집단감염’…“전 장병 호텔 격리”
오만 항구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에서 승조원 2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장병이 현지 호텔에 격리됐는데, 잠복기를 고려하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경심 징역 4년 확정…조국 재판에 영향 줄 듯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국 전 장관의 1심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레바논에 1:0 승리…10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유력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조규성의 결승 골로 레바논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내륙 한파주의보…영남 해안 등 건조특보
강원과 경기 등 내륙의 기온이 뚝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남 해안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합니다.
오미크론 확산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밀접·밀폐·밀집 시설의 이용을 자제하는 등 '오미크론 대응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청해부대 27명 ‘집단감염’…“전 장병 호텔 격리”
오만 항구에 정박 중인 청해부대에서 승조원 27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됐습니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장병이 현지 호텔에 격리됐는데, 잠복기를 고려하면 추가 확진자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정경심 징역 4년 확정…조국 재판에 영향 줄 듯
자녀 입시 비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씨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판결은 조국 전 장관의 1심 재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레바논에 1:0 승리…10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유력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조규성의 결승 골로 레바논을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 유력해졌습니다.
내륙 한파주의보…영남 해안 등 건조특보
강원과 경기 등 내륙의 기온이 뚝 떨어지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영남 해안과 전남 동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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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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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8 05:59:41
- 수정2022-01-28 06:08:58
사흘째 만 명대 예상…“설 연휴 ‘3밀 시설’ 자제”
오미크론 확산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밀접·밀폐·밀집 시설의 이용을 자제하는 등 '오미크론 대응 행동수칙'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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