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허석 순천시장, 시민들께 사과해야”
입력 2022.01.28 (10:22)
수정 2022.0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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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보조금 유용 혐의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은 허석 순천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소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지난 25일 시장 비서실에서 '재선가도 청신호'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며, 거액의 벌금형을 받은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보다 재선 출마의 장애물을 걷어냈다는 발표로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소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지난 25일 시장 비서실에서 '재선가도 청신호'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며, 거액의 벌금형을 받은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보다 재선 출마의 장애물을 걷어냈다는 발표로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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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철 “허석 순천시장, 시민들께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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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8 10:22:15
- 수정2022-01-28 11:01:53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보조금 유용 혐의로 벌금 2천만원을 선고받은 허석 순천시장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소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지난 25일 시장 비서실에서 '재선가도 청신호'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며, 거액의 벌금형을 받은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보다 재선 출마의 장애물을 걷어냈다는 발표로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소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내고, 항소심 판결이 내려진 지난 25일 시장 비서실에서 '재선가도 청신호'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냈다며, 거액의 벌금형을 받은데 대해 시민들에게 사과하기 보다 재선 출마의 장애물을 걷어냈다는 발표로 시민들에게 실망감을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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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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