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신규 확진 16,096명…내일부터 전국 신속항원검사 외
입력 2022.01.28 (12:28)
수정 2022.01.28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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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서며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새 방역체계에 따라 내일부터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북 “어제 전술유도탄 시험 발사”…국제사회 중단 촉구
북한이 오늘 관영매체를 통해 어제 쏜 발사체는 지대지 전술유도탄이었고, 시험발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흘 전 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1,800km를 날아가 목표에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무력 시위에 유엔 등 국제사회는 우려를 표명하고 시험 발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TV토론 신경전…후보들, 연휴 앞두고 민심 잡기 총력
4자토론에 앞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 간 양자토론이 먼저라고 주장해온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실무협상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후보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 잡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생산·소비 11년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해 산업생산이 1년 전보다 4.8%, 소비는 5.5% 증가하면서 11년 만에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산업지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37년만 최대 성장률…‘긴축 공포’에 뉴욕증시 혼조세
지난해 미국의 전체 성장률이 5.7%로 37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긴축 공포’가 계속되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가 이어졌습니다.
북 “어제 전술유도탄 시험 발사”…국제사회 중단 촉구
북한이 오늘 관영매체를 통해 어제 쏜 발사체는 지대지 전술유도탄이었고, 시험발사는 성공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흘 전 발사한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1,800km를 날아가 목표에 명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연이은 무력 시위에 유엔 등 국제사회는 우려를 표명하고 시험 발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TV토론 신경전…후보들, 연휴 앞두고 민심 잡기 총력
4자토론에 앞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 간 양자토론이 먼저라고 주장해온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실무협상을 다시 제안했습니다. 후보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민심 잡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생산·소비 11년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해 산업생산이 1년 전보다 4.8%, 소비는 5.5% 증가하면서 11년 만에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산업지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美 37년만 최대 성장률…‘긴축 공포’에 뉴욕증시 혼조세
지난해 미국의 전체 성장률이 5.7%로 37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긴축 공포’가 계속되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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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확산 속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만 명을 넘어서며 다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새 방역체계에 따라 내일부터는 전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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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생산·소비 11년 만에 최대폭 증가
지난해 산업생산이 1년 전보다 4.8%, 소비는 5.5% 증가하면서 11년 만에 최대폭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주요 산업지표가 빠르고 강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코로나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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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미국의 전체 성장률이 5.7%로 37년 만에 최대폭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긴축 공포’가 계속되면서 뉴욕 증시는 혼조세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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