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기온 ‘뚝’…설 당일 중부·호남 눈

입력 2022.01.28 (17:27) 수정 2022.01.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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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두고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밀려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텐데요.

주말에는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하 7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남에 눈이 오기 시작하겠고요.

연휴 당일 낮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다시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와 영남은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데요.

건조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연휴 동안 산불 등 화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기온이 들쑥날쑥하겠습니다.

연휴 당일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변동성이 큰 만큼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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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찬바람 불며 기온 ‘뚝’…설 당일 중부·호남 눈
    • 입력 2022-01-28 17:27:56
    • 수정2022-01-28 1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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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를 앞두고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계속 밀려들면서 기온이 더 떨어질 텐데요.

주말에는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영하 7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월요일 밤부터는 수도권과 충남에 눈이 오기 시작하겠고요.

연휴 당일 낮까지 중부지방과 호남에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대기는 다시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와 영남은 건조주의보 발효 중인데요.

건조특보가 내려지지 않은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질 전망입니다.

연휴 동안 산불 등 화재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끼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 영하 7도, 철원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도, 광주 5도, 부산 8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기온이 들쑥날쑥하겠습니다.

연휴 당일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변동성이 큰 만큼 기상정보 잘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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