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 고속도로, 정부 사업 확정…2025년 착공 추진
입력 2022.01.28 (21:51)
수정 2022.01.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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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강원 남부의 숙원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중점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91Km 길이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4조 9,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2025년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철원, 포천-철원, 속초-고성 등 강원도 내 고속도로 3개 건설사업은 향후 시급성이 인정되면 추진 가능한 일반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91Km 길이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4조 9,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2025년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철원, 포천-철원, 속초-고성 등 강원도 내 고속도로 3개 건설사업은 향후 시급성이 인정되면 추진 가능한 일반사업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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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삼척 고속도로, 정부 사업 확정…2025년 착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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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8 21:51:46
- 수정2022-01-28 21:59:18
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강원 남부의 숙원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을 '제2차 고속도로건설계획 중점사업'으로 확정했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91Km 길이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4조 9,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2025년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철원, 포천-철원, 속초-고성 등 강원도 내 고속도로 3개 건설사업은 향후 시급성이 인정되면 추진 가능한 일반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91Km 길이로 건설되며, 사업비는 4조 9,00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원도는 예비타당성조사 등 관련 행정절차를 최대한 서둘러, 2025년에는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한편, 춘천-철원, 포천-철원, 속초-고성 등 강원도 내 고속도로 3개 건설사업은 향후 시급성이 인정되면 추진 가능한 일반사업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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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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