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 중점사업 확정
입력 2022.01.28 (23:37)
수정 2022.01.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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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심의한 결과,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우선 건설을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은 일반사업에 각각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전체 길이 91킬로미터로 사업비 4조 9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통 시 영월-삼척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20분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전체 길이 91킬로미터로 사업비 4조 9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통 시 영월-삼척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20분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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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영월-삼척 고속도로 신설 중점사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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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8 23:37:38
- 수정2022-01-28 23:48:14
국토교통부는 오늘(28일) 도로정책심의위원회에서 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심의한 결과,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우선 건설을 추진하는 중점사업에, 속초-고성 고속도로 등은 일반사업에 각각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전체 길이 91킬로미터로 사업비 4조 9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통 시 영월-삼척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20분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전체 길이 91킬로미터로 사업비 4조 9천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개통 시 영월-삼척 이동 시간이 현재보다 20분 이상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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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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