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2.01.29 (00:09) 수정 2022.01.29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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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 중이던 직원 6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대학교 실험연구동에서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질산 용기를 옮기던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래된 용기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8시 50분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 80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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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입력 2022-01-29 00:09:09
    • 수정2022-01-29 00:18:44
    뉴스라인 W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인천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직원이 다쳤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오전 11시 40분쯤 인천 서구 오류동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작업 중이던 직원 6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폐기물 분쇄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오전 10시 반쯤 서울 광진구의 한 대학교 실험연구동에서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질산 용기를 옮기던 폐기물 처리업체 직원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래된 용기에 금이 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오전 8시 50분쯤에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작업자 80여 명이 대피했는데요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2시간 만에 큰 불길은 잡혔지만 완전 진화까지는 6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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