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사 초치…‘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항의
입력 2022.01.29 (06:22)
수정 2022.01.2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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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결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한국 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한국 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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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대사 초치…‘사도광산’ 세계유산 신청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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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9 06:22:56
- 수정2022-01-29 06: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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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 신청을 결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한국 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한국 측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한국인 강제노역의 아픈 역사를 외면한 채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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