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1.29 (07:00) 수정 2022.01.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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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 시작…휴게소 등 취식 금지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정오 무렵에 가장 정체가 심해졌다가 저녁에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설 연휴, 유행 규모 결정”…신속항원검사 실시

신규 확진자가 연일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설 연휴가 유행의 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됩니다.

美, 신규 확진자 급감…사망자 수↑

최대 80만 명 선까지 올라갔던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만 명 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확진자 추세를 따라가는 사망자 수는 여전히 늘고 있습니다.

모레 ‘양자 토론’ 추진…‘4자 토론’은 다음 달 3일 ‘윤곽’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모레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을 열기로 하고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심상정, 안철수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TV토론은 다음 달 3일에 하는 것으로 윤곽이 잡혔습니다.

중부 곳곳 ‘한파특보’…“설 전후 눈”

중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설 전날인 모레는 수도권에서 눈이 시작돼 설 당일 중부와 호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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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9 07: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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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귀성 시작…휴게소 등 취식 금지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정오 무렵에 가장 정체가 심해졌다가 저녁에 조금씩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안에서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설 연휴, 유행 규모 결정”…신속항원검사 실시

신규 확진자가 연일 사상 최다를 기록하는 가운데, 설 연휴가 유행의 규모를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에 신속항원검사가 도입됩니다.

美, 신규 확진자 급감…사망자 수↑

최대 80만 명 선까지 올라갔던 미국의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0만 명 대로 크게 줄었습니다. 다만 확진자 추세를 따라가는 사망자 수는 여전히 늘고 있습니다.

모레 ‘양자 토론’ 추진…‘4자 토론’은 다음 달 3일 ‘윤곽’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모레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을 열기로 하고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심상정, 안철수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TV토론은 다음 달 3일에 하는 것으로 윤곽이 잡혔습니다.

중부 곳곳 ‘한파특보’…“설 전후 눈”

중부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낮에도 체감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설 전날인 모레는 수도권에서 눈이 시작돼 설 당일 중부와 호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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