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국 대사관 “2월 1일 예측불가 상황 가능…외출 자제해야”
입력 2022.01.29 (09:24)
수정 2022.01.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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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주재 한국 대사관은 오는 2월 1일 ‘침묵시위’ 전개 과정에서 예측 불가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며,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은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NUG) 등이 군부 쿠데타 1년이 되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 참여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데타 1년을 맞아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도심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내 상가 등을 돌며 당일 문을 닫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AAPP)는 지난해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총선 결과를 부정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1만 천여 명‘의 시민이 체포 구금됐으며, ’1,498명‘의 시민이 군부의 폭력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한국 대사관은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NUG) 등이 군부 쿠데타 1년이 되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 참여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데타 1년을 맞아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도심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내 상가 등을 돌며 당일 문을 닫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AAPP)는 지난해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총선 결과를 부정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1만 천여 명‘의 시민이 체포 구금됐으며, ’1,498명‘의 시민이 군부의 폭력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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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 한국 대사관 “2월 1일 예측불가 상황 가능…외출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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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9 09:24:09
- 수정2022-01-29 09:40:09

미얀마 주재 한국 대사관은 오는 2월 1일 ‘침묵시위’ 전개 과정에서 예측 불가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며, 교민들에게 외출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한국 대사관은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NUG) 등이 군부 쿠데타 1년이 되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 참여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데타 1년을 맞아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도심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내 상가 등을 돌며 당일 문을 닫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AAPP)는 지난해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총선 결과를 부정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1만 천여 명‘의 시민이 체포 구금됐으며, ’1,498명‘의 시민이 군부의 폭력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한국 대사관은 미얀마 국민통합 정부(NUG) 등이 군부 쿠데타 1년이 되는 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침묵시위를 벌이기로 한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시위 참여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데타 1년을 맞아 미얀마 군부는 양곤 등 도심에서 경계근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내 상가 등을 돌며 당일 문을 닫을 경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치범 지원협회(AAPP)는 지난해 2월 1일 미얀마 군부가 총선 결과를 부정하며 쿠데타를 일으킨 이후, ’1만 천여 명‘의 시민이 체포 구금됐으며, ’1,498명‘의 시민이 군부의 폭력에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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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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