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동 빌라서 불…1명 중상
입력 2022.01.29 (10:54)
수정 2022.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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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새벽 3시 4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빌라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다가 바닥이 뜨거워 일어나보니 전기장판이 타고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빌라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다가 바닥이 뜨거워 일어나보니 전기장판이 타고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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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동 빌라서 불…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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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9 10:54:47
- 수정2022-01-29 11:08:24

오늘(29일) 새벽 3시 45분쯤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빌라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다가 바닥이 뜨거워 일어나보니 전기장판이 타고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이 불로 30대 남성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빌라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가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8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을 자다가 바닥이 뜨거워 일어나보니 전기장판이 타고 있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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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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