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중증질환·희귀암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

입력 2022.01.29 (10:54) 수정 2022.01.29 (11: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중증 질환과 희귀암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9일) ‘심쿵약속’ 24번째 공약을 내고 “수백~수천만 원에 달하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경우 수요가 적은 만큼 약값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투병과 의료비로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후보는 소아백혈병, 항암 치료, 중증·희귀질환 신약 등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라고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윤석열 “중증질환·희귀암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
    • 입력 2022-01-29 10:54:56
    • 수정2022-01-29 11:08:42
    정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중증 질환과 희귀암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9일) ‘심쿵약속’ 24번째 공약을 내고 “수백~수천만 원에 달하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중증·희귀질환 치료제의 경우 수요가 적은 만큼 약값이 적게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수천만 원까지 하는 경우가 있다”며 “환자와 가족들이 투병과 의료비로 이중고를 겪는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후보는 소아백혈병, 항암 치료, 중증·희귀질환 신약 등의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라고 국민의힘 선대본부는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