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9일) SNS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고려해, 곽 전 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중·남구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히자, 여권으로부터 “무공천을 가장한 공천”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9일) SNS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고려해, 곽 전 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중·남구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히자, 여권으로부터 “무공천을 가장한 공천”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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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 복당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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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9 15:27:46

국민의힘이 이번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경우 복당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9일) SNS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고려해, 곽 전 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중·남구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히자, 여권으로부터 “무공천을 가장한 공천”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권영세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9일) SNS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탈당 후 무소속 출마자의 복당은 없다”고 적었습니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가운데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힌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한 메시지로 해석됩니다.
국민의힘은 어제, 곽상도 전 의원이 아들의 대장동 개발 비리 연루 의혹에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 것을 고려해, 곽 전 의원 지역구였던 대구 중·남구에 공천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 지역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로 등록한 김재원 최고위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돼 당에 복귀하겠다”고 밝히자, 여권으로부터 “무공천을 가장한 공천”이라는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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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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