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대부분 풀려…부산까지 4시간반

입력 2022.01.29 (20:20) 수정 2022.01.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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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빚어지던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9일)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서초 나들목 인근 12km 구간과 서울방향 안성 나들목 인근 19km 구간에서만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용인 나들목 인근 1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나머지 구간은 소통 원할합니다.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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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29 20:20:50
    • 수정2022-01-29 20:30:03
    사회
설 연휴 첫날,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빚어지던 정체가 대부분 풀렸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29일) 오후 8시 기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 방향 서초 나들목 인근 12km 구간과 서울방향 안성 나들목 인근 19km 구간에서만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용인 나들목 인근 1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고 나머지 구간은 소통 원할합니다.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까진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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