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989명…대전 역대 최다
입력 2022.01.29 (21:31)
수정 2022.01.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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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0시 기준,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9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대전 429명, 세종 43명, 충남 517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노인 전문병원에서 환자 12명과 직원 11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병원에서도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 내 감염 12명 등 4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전날보다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429명, 세종 43명, 충남 517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노인 전문병원에서 환자 12명과 직원 11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병원에서도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 내 감염 12명 등 4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전날보다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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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신규 확진 989명…대전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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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29 21:31:14
- 수정2022-01-29 21:46:41

오늘(29일) 0시 기준,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89명으로 또다시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대전 429명, 세종 43명, 충남 517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노인 전문병원에서 환자 12명과 직원 11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병원에서도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 내 감염 12명 등 4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전날보다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 429명, 세종 43명, 충남 517명입니다.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대전에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동구 노인 전문병원에서 환자 12명과 직원 11명 등 23명이 추가 확진됐고, 서구 모 병원에서도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 내 감염 12명 등 4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전날보다 확진자가 다소 줄었지만 천안과 아산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져 대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9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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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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