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제 76명 확진 ‘최다’…오늘 61명 추가 확진

입력 2022.01.29 (21:39) 수정 2022.01.2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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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어제 하루 최다 기록인 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60명 넘는 확진자가 추가되며 방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에서는 어제(28일) 확진자 76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5천3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앞선 확진자 가운데 10명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86.5%, 2차 접종자는 85.2%이며, 3차 접종자는 33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49.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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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어제 76명 확진 ‘최다’…오늘 61명 추가 확진
    • 입력 2022-01-29 21:39:33
    • 수정2022-01-29 21:48:02
    뉴스9(제주)
제주에서 어제 하루 최다 기록인 7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설 연휴 첫날인 오늘도 60명 넘는 확진자가 추가되며 방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에서는 어제(28일) 확진자 76명이 나온 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61명이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는 5천34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앞선 확진자 가운데 10명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5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도내 백신 1차 접종자는 전체 도민의 86.5%, 2차 접종자는 85.2%이며, 3차 접종자는 33만 4천여 명으로 도민의 49.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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