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하루 최다 842명…사흘 연속 800명대

입력 2022.01.29 (21:43) 수정 2022.01.29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오늘 오후 2시까지 842명이 확진돼 코로나 발생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부산은 지난 27일 821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808명에 이어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장군 요양병원 2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각각 6명과 5명이 확진됐으며, 두 병원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층에 동일집단 격리가 시행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의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는 모두 235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885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확진자 하루 최다 842명…사흘 연속 800명대
    • 입력 2022-01-29 21:43:33
    • 수정2022-01-29 21:51:38
    뉴스9(부산)
부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오늘 오후 2시까지 842명이 확진돼 코로나 발생 이후 하루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부산은 지난 27일 821명이 확진돼 처음으로 80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28일 808명에 이어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기장군 요양병원 2곳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돼 지금까지 각각 6명과 5명이 확진됐으며, 두 병원 모두 확진자가 발생한 층에 동일집단 격리가 시행됐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의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는 모두 235명이 확인돼,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누적 확진자는 885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