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표준지 공시지가 7.74%↑…세부담 증가
입력 2022.01.31 (07:55)
수정 2022.01.3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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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7% 이상 상승해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세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74% 올라 지난해 7.51%에 이어 2년 연속 7%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5.03%로 지난해 3.28%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74% 올라 지난해 7.51%에 이어 2년 연속 7%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5.03%로 지난해 3.28%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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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표준지 공시지가 7.74%↑…세부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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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31 07:55:52
- 수정2022-01-31 08:20:24
올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7% 이상 상승해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등 세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74% 올라 지난해 7.51%에 이어 2년 연속 7%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5.03%로 지난해 3.28%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74% 올라 지난해 7.51%에 이어 2년 연속 7% 대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울산지역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도 5.03%로 지난해 3.28%보다 오름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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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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